[2th Company] 241125-241129 4주차 | 회고
금주는 월요일을 제외하고 멀지는 않지만,
기존 사무실보다 30분 정도 더 더 가야하고
버스도 추가로 탑승해야하는 곳으로 출장을 간다.
-241127 수요일 기준-
어제 처음으로 웃는얼굴 로고가 대표로 있는 모회사로 출근을 했다.
확실히 좋은 회사는 좋은 회사다.
물론 구내식당 7700원 내고 식권 사서 이용해야하지만, 구내 카페의 경우에는 발달장애인들을 채용하여 정말 싼 가격(500원-1500원)에 아메리카노 외 라떼든 뭐든 이용할 수 있고, 플라스틱 컵을 제공해서 하루종일 들고 다니다가, 곳곳에 있는 회수통에 넣으면 환경도 보호한다...
그리고 각 건물마다 쉴 수 있는 공간이 아즈막히 있고,
아지트라는 건물 공간에는 또 다른 카페와 수다 떨 수 있는 공간이 준비되어있었다.
심지어 20분정도의 산책 코스도 있었다.
그 외 오후 4시 45분쯤 되니 전체 방송이 흘러나와서
나가기 전 전원 OFF에 대한 내용이 흘러나오고,
곳곳에 안전 배너와 길 걸을 때 폰 사용 금지하는 배너도 추가로 설치되어있었다.
우리 회사도 좋지만, 출장 나와보니 왜 더 좋은 곳으로 가고자 하는 지 안목을 넓힐 수 있었던 것 같다.
----요기까지는 그저..출장지에 대한 신기한 맘---
241126(화)
업무 부분으로 넘어가서는 실제 로봇은 아니지만, 로봇을 통해 통신하고 메세지를 보내서 장비를 제어하는 과정이기에 임의로 로봇이라고 하는 프로그램에서 IP주소 맞춰주고 메세지 전달 할 포트번호 맞춰준 뒤 메세지를 대신 보내주는 방식으로
실제 파로그램이 잘 돌아가는지 테스트하는 방법을 배웠다.
뿐만 아니라, 메뉴얼의 이해 안 되는 부분을 다시금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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