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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utter]1.플러터 소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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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데브수달 2023. 8. 31.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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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플러터 소개

플러터는 안드로이드와 ios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단일 소스코드로 개발할 수 있는 UI 프레임워크입니다.
 플러터로 개발하면 안드로이드 기기와 IOS기기에 동시에 배포할 수 있습니다. 
이를 크로스 플랫폼개발이라고 하는데 사실 플러터가 최초는 아닙니다.

1990년대 초반 노르웨이의 트롤텍이라는 회사에서 개발한 Qt가 최초입니다. 

하지만 Qt를 더이상 핫하다고 하지 않습니다.

이후에는 페이스북 리액트 네이티브, 마이크로소프트의 자마린, 어도비 폰갭등이 대표적인 경쟁 기술입니다.

 

플러터로는 어떤 앱을 만들 수 있을까요? 플러터 공식 홈페이지에 소개된 쇼케이스에는 미국 부동산 앱인 리알터닷컴앱과 텐ㄴ센트 사례를 영상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저는 리알터닷컴 앱으로 미래에 살고 싶은 뉴욕의 부동산을 검색해봤습니다. 
(안드로이드, ios 모두 다운로드 가능), 상용 앱으로 손색 없는 기능과 미관, 성능을 보여줬습니다.

 

국내에서는 네이버 지식인 앱이 플러터로 전면 개편했습니다.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아 확인해보기를 권합니다.

플러터로 모바일 앱 개발을 시작하기 위해 알아야 할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플러터는 구글에서 만들었다.

 2. 플러터는 다트 언어로 개발한다.

3. 권장 ide는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와 vscode이다.

4.플러터는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5. 플러터는 UI프레임워크이다.

 

첫째, 플러터는 구글에서 만들었습니다. 

요즘 최신 기술은 누가 만들었는지도 중요합니다. 아무리 기술이훌륭하고 멋있어도 만든 회사가 없어지거나 개발자 커뮤니티의 지원을 받지 못하면 금세 사라집니다. 플러터는 이미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가지고 있는 구글에서 만든ㄴ 만큼 안심할 수 있습니다. 더구나 차세대 모바일 os인 퓨시아에도 기본 탑재될 예정입니다.

 

 2번째는 개발 언어입니다. 개발자는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데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저 또한 자바로 안드로이드 개발을 하고 있지만 또 다른 안드로이드 개발 언어인 코틀린이 나왔을 때 '언제 이걸 공부하지?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플러터는 다트라는 언어로 개발합니다.

다트는 배우기 쉽고 강력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언어 자체를 그리 깊게 학습하지 않아도 앱을 개발하는 데 어렵지 않습니다.

 

세 번째는 통합개발 환경입니다. 이 부분 또한 언어만큼 민감합니다.

 처음 배울 때는 공식 ide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플러터 공식 ide는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입니다. 그 외 intellij idea나 마이크로 소프트의 vscode로 개발해도 됩니다.

플러터는 구성이 가볍기 때문에 주로 사용하는 iide로 활용하면 되며 처음 시작하는 독자는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로 개발할 것을 권합니다. 이 책은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기반으로 합니다.

 

네 번쨰는 개발자 지원 부분입니다. 

플러터는 많은 예제와 개발자 문서가 공개되어 있습니다. 구글에서 flutter로 검색하면 수 많은 기사와 깃허브 소스코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식 유튜브 채널도 지원하고 있어 구글 IO나 플러터 개발자가 직접 들려주는 다양한 동양상을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플러터는 UI 프레임 워크입니다. UI플레임워크는 사용자가 UI를 만들 수 있도록 위젯과 레이아웃을 제공하는 것을 말합니다. 처음부터 전부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화면을 구성하고 그 안에 들어가는 UI컴포넌트(위젯)을 배치하고 기기와 UI 컴포넌트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용자 이벤트를 처리할 수있도록 해줍니다, 
개발자가 화면을 개발하면 앱이 실행되었을 때 프레임워크가 내가 만든 화면을 호출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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